농구 버드는 29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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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미국프로하키(NHL) 5년생 스타인 마리오르뮈(23)가 23일 피츠버그펭귄팀과 5년간 1천2백만달러(한화 약 84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해 화제.
이 액수는 지난해 슈퍼스타 웨인 그레츠키가 로스앤젤레스 킹에서 에드던턴 오일러로 트레이드 되면서 받은 2천만달러 (한화 약1백40억원) 다음으로 많은 액수다.
한편 지난주 미프로농구(NBA)에서는 지난해 10월 다리부상으로 88,89시즌에 결강했던 보스턴셀틱스소속의 장신센터 래리 버드(32.2m4㎝)가 계약기간(2년)을 연장하면서 연봉4백20만달러(한화 약29억4천만원)라는 프로농구사상 최고액수를 기록.【보스턴=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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