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김구 주치의 자녀 서울서 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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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김구 주치의 자녀 서울서 치료

김구 주치의 자녀 서울서 치료

중국 충칭(重慶)시에 사는 독립운동가 유진동 선생의 자녀 수인(75·오른쪽)·수동(63·왼쪽)씨가 서울 강남구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가운데) 초대로 최근 한국에 와 치료를 받았다고 7일 병원 측이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유진동 선생은 상하이 동제의과대를 졸업해 충칭으로 떠나 대한민국 임시 정부 주석인 김구 선생의 주치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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