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지하철 4개 노선 환승 대로변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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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남산

서울의 3대 업무지구 중 한곳인 중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한 곳으로 직장인 수요에 비해 오피스텔이 부족한 곳이다. 이런 중구의 퇴계로5가 CJ본사 맞은편 대로변 코너에 선착순 분양 중인 복층형 오피스텔 ‘오렌지카운티남산’(조감도)이 분양 중이어서 1·2인가구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2~3분 거리에 불과하고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과 3호선 동대입구역도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동대문·을지로·명동·종로·광화문·시청 등도 1~2.5㎞ 거리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동대문패션타운과 동대문 종합시장을 비롯해 CJ제일제당·태광산업·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중구청·동국대·중부시장 등이 위치해 있다.

임대에서 세무, 공실지원까지 원스톱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취득세 면제 또는 감면과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세 중과세 배제 등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세대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음성인식, 자동제어, 가전 연동 등 LG IoT 서비스도 도입한다. 도심에선 누리기 어려운 남산과 북한산 조망도 매력적이다.

문의 02-2276-111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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