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10일밤 서울시내 무도유흥업소에 대한일제단속을 실시, 미성년자를 입장시켜 음주를 제공한, 서울서초동1307 보스터치 디스코테크 (주인 신영호·38)등 5개업소 업주를 미성년자보호법·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5개업소 업주는 입건했다.
이들업소는 1인당 1만∼1만2천원씩을 받고 미성년자를 입장시켜 왔으며 보스터치 디스코테크에서 적발당시 하모양(17)등 4백여명의 미성년자들이 춤추고 있었다는 것.
적발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업주구속= ▲보스터치디스코 ▲라이프디스코(청량리) ▲맘모스디스코 (") ▲스튜디오80 (") ▲ABC (관철동) ◇업주입건= ▲월드 팝스(서초동) ▲미스터리 ( " )▲우산속디스코 (노고산동) ▲유니콘 (역삼동) ▲마이하우스(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