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강원권 유일의 단독 프라이빗 별장형리조트 10월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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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국내외 관광 명소에서 20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 조감도.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사진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주요 관광 명소에 자리 잡고 있어 휴가 여행에 제격이다. 게다가 품격 있는 서비스까지 더해져 색다른 감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런 평가에 힘입어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여름 휴가지로도 그만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안정적 재무구조를 가진 이랜드에서 운영하고 있어 회원 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국내외에 20개 호텔·리조트 운영

켄싱턴리조트는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와 설악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명소에서만 3개 지점을 운영한다. 또 서귀포·제주한림·해운대·경주·청평·지리산남원·지리산하동 등 여행 명소에 12개 직영 리조트를 운영한다. 아울러 서울 여의도, 평창,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2016년 7월 오픈한 켄싱턴호텔 사이판까지 국내외에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경기도 포천에 있는 사계절 종합리조트인 베어스타운은 타워콘도·빌라콘도·유스호스텔을 리뉴얼했으며, 각종 스포츠시설과 관광리프트·전동카트장 등을 갖춰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1~17층 전 층에 다양한 올림픽 소장품을 전시, 한눈에 올림픽 역사를 볼 수 있다. 오대산을 배경 삼아 해발 700m에 자리 잡은 고지의 자연 친화적 호텔이다. 프랑스의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플로라가든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식 콘셉트 정원으로 6만7000㎡에 달한다. 플로라가든의 또 하나의 명소인 글램핑 빌리지는 2823㎡의 호수가 눈 앞에 펼쳐진 전나무숲 속에 자리 잡아 온 가족 힐링 캠프로 각광받고 있다.

설악밸리(117.85㎡) 샘플하우스 실내 모습,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의 야외수영장, 켄싱턴 호텔 평창의 플로라가든 전경. (위로부터).

설악밸리 독채 전용 잔여분 선착순 모집

켄싱턴리조트는 오는 10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만으로 대자연 속에서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 회원권(전용 면적 117.85㎡, 독채 전용)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다.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기간을 최소 5년부터 다양화해 고객이 입회 기간을 선택할 수 있게 차별화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골길 8-25 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12만5619㎡(약 3만8000평) 부지에 총 144채의 연립형과 독채형으로 구성된다. 연립형은 기존 켄싱턴리조트 회원에게도 개방되지만, 독채형(총35채)은 전용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전용 회원권은 1채당 12구좌로 모집하며 현재 30여 구좌만 남아 있다. 대부분 분양되고 잔여구좌만 가입 가능해 사전에 전담직원을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리조트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일반 평형을 이용할 수 있는 일반 회원권 잔여분도 가입 가능하다. 패밀리(69.77㎡, 방1), 스위트(85.02㎡, 방2), 로얄(107.4㎡, 방3)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 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 사계절 종합 리조트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 아동 전용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 이랜드 그룹의 콘텐트와 다양한 제휴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을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됐다. 설악비치2차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추가로 회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객실 예약 등 ‘회원전담 서비스’ 제공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전경. 동해에서 설악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다.

켄싱턴리조트는 회원 가입과 동시에 국내외에서 운영 중인 20개 호텔과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과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하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 모집(최종 마감 예정)과 관련해 가입 상담을 받으려면 휴대전화(010-5176-5200)로 이름과 주소를 전송해 우편으로 안내자료를 받아본 후 레저매니저를 통해 상담할 수 있는 상담 전담서비스와 실시간으로 레저매니저와 1:1 상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5-3900.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