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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점포 없는 은행 ‘쏠’ 론칭, ‘디지털 창구’ 도입 … 고객중심 서비스 차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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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태블릿 PC에 디지털 콘텐트 등 관련 정보를 띄워 놓고 상담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쏠깃(SOL KIT)’을 개발해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태블릿 PC에 디지털 콘텐트 등 관련 정보를 띄워 놓고 상담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쏠깃(SOL KIT)’을 개발해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은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이다

신한은행은 창립 이래 ‘고객만족경영’을 경영철학으로 삼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든든한 성공파트너’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왔다.

특히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ATM·인터넷뱅킹·생체인증·디지털 키오스크(Digital Kiosk) 등 차별적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점포 없는 은행, 신한 쏠(SOL)’을 론칭, 인공지능 챗봇 ‘쏠메이트’와 로보어드바이저 ‘쏠리치(SOL Rich)’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등 고객중심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영업점에 ‘디지털 창구’를 도입해 고객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태블릿 PC를 통해 디지털 콘텐트 등 관련 정보를 띄워 상담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쏠깃(SOL KIT)’도 개발, 금융상품 내용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고객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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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 영업점의 직원 대상으로 금융거래 취약계층 고객에 대한 맞춤 응대교육을 실시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따뜻한 금융’을 전행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취·창업 교육은 물론 문화예술 사업을 망라해 지원하는 등 ‘꿈(Dream)’을 가진 청년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신한은행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총 9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계획인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자생력 강화 지원 ▶청년고용 등 일자리 창출 지원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공급 ▶사회 취약계층 직접 지원 등 총 15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며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부터 CEO가 참석하는 전체 임원회의와 본부부서 주요 회의체에서 ‘고객의 소리 1분’을 신설하고 고객의 불편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하는 등 전사적으로 ‘고객 퍼스트(First) 마인드’를 강화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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