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수면부족 지속 땐 치매 유발 확률 높아져…부작용 없는 감태 추출물로 ‘꿀잠’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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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중년 이후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면 하루빨리 적절한 치료는 물론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수면 관련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활발히 분비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 동안에는 깊은 잠을 자는 것이 건강한 생활의 기본이 된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극심한 피로감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며 육체적·정신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숙면은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치매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제주 해역의 청정 바닷속에서 자라는 감태에는 해양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로로타닌(Phlorotannin)’ 성분이 풍부하다. 연구 결과 이 성분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감태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잠이 쉽게 들지 않아 고민이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수면시간이 길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경우처럼 수면의 질 개선이 필요한 중년에게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감태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을 구매할 때는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기능성 인정을 위해 지표성분인 디엑콜 30mg을 하루 섭취량 기준으로 허가를 받았다. 따라서 숙면을 위한 감태추출물 제품 선택 시에는 디엑콜30mg 함량을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꿀잠365’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자연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사진 일양약품]

‘꿀잠365’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자연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사진 일양약품]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위한 제품인 ‘꿀잠365’를 선보였다. ‘일양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질 좋은 숙면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해소에도 좋은 홍경천 추출물, 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일양양품 관계자는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오는 괴로움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안다”며 “불면의 밤을 지새우고 몽롱한 일상을 지내는 등 수면장애로 걱정인 사람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는 자연 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의 섭취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꿀잠365’ 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 달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ilyang365.co.kr, 080-830-0303.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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