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수면 부족 지속되면 치매 확률 높아져…자연유래 성분 감태 추출물로‘꿀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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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자연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을 함유한 꿀잠365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 일양약품]

자연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을 함유한 꿀잠365는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 일양약품]

사람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며 보낸다. 자는 동안 뇌를 비롯한 육체의 장기가 쉬며 피로를 풀고 다음날을 준비한다. 따라서 잘 자지 못해서 피로가 누적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다. 충분한 시간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극심한 피로를 자주 느낀다면 ‘수면의 질’이 낮은 수면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숙면은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치매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다.

제주 청정 해역의 깊은 바다에서 나는 감태에는 해양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로로타닌(Phlorotannin)’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감태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잠이 쉽게 들지 않아 고민이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특히 자도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경우처럼 전반적인 수면의 질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 감태 추출물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부재료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을 함께 섭취하면 마음의 안정과 피로 해소를 도와 좀 더 질 좋은 숙면을 하는 데 좋다.

감태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을 구매할 때는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수면의 질 개선에 관한 식약처의 기능성 인정은 지표성분인 디엑콜 30mg을 일일 섭취량 기준으로 허가를 받았다. 따라서 숙면을 위한 감태추출물 제품 선택 시에는 디엑콜 30mg 함량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위한 제품인 ‘꿀잠365’를 출시했다. ‘일양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홍경천 추출물, 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일양양품 관계자는 “불면의 밤을 지새고 몽롱한 일상을 지내는 등 수면장애로 걱정인 사람이라면 부작용 걱정 없는 자연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의 섭취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길 권한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꿀잠365’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 달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ilyang365.co.kr, 080-830-0303.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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