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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초록우산 ‘놀이영상 공모전’, 밀알 ‘서번트 증후군’ 작가 미술전 外

중앙일보

입력

초록우산어린이재단·롯데월드 ‘놀이영상 공모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롯데월드는 오는 16일까지 ‘놀이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놀이의 중요성을 다룬 ‘놀 권리 영상’ 부문과, 창의적인 놀이를 소개하는 ‘NEW 놀이방법 영상’ 두 부문으로 나눠 신청받는다. 직접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나 SNS에 #롯데월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playyourworld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한 뒤, 초록우산어린이재단·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 1팀(500만원)을 비롯해 총상금 11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작은 롯데월드 유튜브·페이스북 등에 공개된다.

밀알복지재단 ‘서번트 증후군’ 작가 23인 미술전

밀알복지재단과 KB국민카드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제6회 봄(Seeing&Spring)' 전시를 연다. 발달 장애가 있으나 미술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서번트 증후군’ 작가 23명이 총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오프닝 전시엔 개그맨 김재우가 전시 해설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플랜코리아, 후원자 모니터링단 모집

플랜코리아가 오는 21일까지 후원자 모니터링단 ‘플러스 2기’를 모집한다. 모니터링단 ‘플러스’는 온·오프라인에서 플랜코리아 활동을 살펴보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3개월 이상 플랜코리아를 후원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플러스' 활동자가 되면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등 플랜이 활동하는 나라에 방문해보는  'The좋은여행' 참여시 할인 혜택,  The좋은모임‧객석나눔 등 후원자 행사 참여시 우대 혜택, 플랜코리아 채용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lankorea.or.kr) 참조.

한국모금가협회, 비영리단체 대상 ‘투명성 교육’

한국모금가협회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3~14일 서울에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 ‘투명성 교육’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9 하나투윙(Two-Wing)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에선 기부금품 모집법, 공익 법인 회계기준 등 비영리단체의 재무건전성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12월까지 대전·부천·광주·원주·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순회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 정보는 한국모금가협회 홈페이지(www.kafp.or.kr)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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