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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학 국제빙상경기장 시설관리 전문인력 대폭 보강

중앙일보

입력

인천 선학 국제빙상경기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주)메이저스포츠산업은 공공성 향상과 이용 고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최근 고객감동 마케팅팀을 새로 신설한데 이어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설관리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2019 올해의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수상한 ㈜메이저스포츠산업은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2018년 1월부터 위탁 운영관리중이다. 운영관리를 맡은 직후인 2018년 2월 남북 단일팀 여자아이스하키팀 경기를 경기장 개장 이래 최초 관중석 3000여석을 만석으로 가득채우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을 비롯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에는 캐나다 등 세계 최고의 국가대표팀들의 올림픽 출전 전지훈련장으로 훈련장을 무상제공까지 하기도 했다.

㈜메이저스포츠산업의 박동규 총괄이사는 “전문체육시설이고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빙상경기장은 수도권에 인천 선학, 서울 목동, 고양 3군데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최초로 공공체육시설인 국제빙상경기장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공공성 향상과 다수의 이용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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