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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귀국 후 사흘 만에 출근한 문무일 검찰총장…“공감대가 넓어지고 있어서…”

중앙일보

입력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공개 반대 의사를 밝혔던 문무일 검찰총장이 7일 출근길에 “깊이 있는 국회 논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넓어지고 있어서 다행이고, 한편으로는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귀국한 지난 4일 이후 첫 대검찰청 출근길이었다.

문 총장은 이날 출근길에 “문 총장의 우려 역시 경청 돼야 한다”고 적은 조국 민정수석의 페이스북 글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아래 영상은 문 총장이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장면이다.

한편 문 총장은 이날 오전 대검찰청 간부 회의를 열 예정이다.
조문규 기자, 영상편집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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