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임대주택1466가구 착공 |인천시 만수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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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택공사는 11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영구임대주택1천4백66가구 분을 짓기로 하고 기공식을 가졌다.
인천만수단지는 1만4천여 평 규모로 15층 짜리 9개 동으로 구성되며 ▲7평형이5백88 ▲9평형이 3백90 ▲U평형 98 ▲12평형 3백90가구가 각각 건설된다.
주공은 이미 지난3월부터 서울 번동 (4천1백73가구) , 광명 하안 (3천2백84가구),대전 중리 (1천4백88가구) 단지에서 영구 임대주택건설에 착공했으며 앞으로 인천삼산,부산덕천,광주쌍촌,대구월성등에 영구주택을 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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