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사막여우 '후손' 봤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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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국내 처음으로 도입돼 화제가 됐던 사막여우의 새끼가 태어났다. 세계적 희귀종인 사막여우는 갯과의 동물 중 가장 작아 다 자라도 1.5㎏ 정도다. 털빛은 사막과 비슷한 보호색을 띠며 큰 귀는 열이 식는 것을 도와준다. 사막여우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등장한 동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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