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소비자 선택에 따른 맞춤형 제작 서비스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나만의 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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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디자인

각도와 회전이 가능해 혼자나 둘이 사용 가능한 프리모션 소파인 ‘에디트’. [사진 도무스디자인]

각도와 회전이 가능해 혼자나 둘이 사용 가능한 프리모션 소파인 ‘에디트’. [사진 도무스디자인]

수입 종합 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은 매해 시즌별로 유럽 가구 박람회를 방문해 새로운 브랜드와 색다른 제품군을 선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럽 최신 트렌드 제품을 국내시장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열린 시야를 바탕으로 한 도무스디자인의 발 빠른 행동과 안목 있는 선택이 있기 때문이다.

도무스디자인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군을 구성하며 공간을 아우르는 시각적인 홈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취향과 개성이 다른 소비자가 함께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장에 가구 전문 상담가가 상주하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취향이나 공간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으며 세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토털 라이프스타일 쇼핑을 추구하는 도무스디자인은 지난 2006년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재는 직영 매장 3곳, 한샘 숍인숍 9곳, 백화점 10곳 총 22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안테나 숍 기능의 서울 ‘청담 코이노’를 오픈하며 새로운 개념의 프리모션 소파 ‘에디트(EDIT)’를 출시한 바 있다.

도무스디자인은 사용자의 행동과 자세에 따라 모든 움직임을 지지해주는 프리모션 소파로 스마트 가구 시대를 열었다. 이에 더해 기성 상품은 물론 소비자 선택에 따른 맞춤형 제작 서비스도 있어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 수도 있다.

도무스디자인이 선보이는 상품은 모두 유럽 지역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다. ▶독일 소파의 명가 ‘코이노’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갖춘 ‘인도모’ ▶세계적인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 ‘포토코’를 비롯해 폴로디바니·마르미·피암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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