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품질과 서비스로 주거 패러다임 변화 이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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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삼성 래미안이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아파트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래미안’은 지난 2000년 브랜드 론칭 이후 대한민국 주택 업계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래미안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 품질 관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래미안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 품질 관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래미안은 입주 5개월 전부터 세대 마감을 관리하고, 고객의 시각에서 세대 내부 시공 상태와 품질을 자체 점검하는 ‘전수 점검’, 고객이 입주 전 직접 방문해 입주할 아파트의 시공 상태를 확인하고 불편사항을 접수하도록 하는 ‘입주자 사전 점검’ 등 ‘사전 품질 관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래미안의 노력은 신상품에도 계속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IoT 상품이 유기적으로 제어해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해주는 미래형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한 ‘래미안 IoT 홈랩(HomeLab)’을 공개했다.

하반기에는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테마로 ‘그린 에너지 홈랩’을 개관했다. 이 중 미세먼지 저감 상품인 클린게이트와 래미안 IoT 플랫폼 상품은 올해 분양하는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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