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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몰라보게 야윈 모습? 소속사 "건강 문제 없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아이돌그룹 AOA 지민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사진(왼쪽)과 지난 12일 공개한 사진. [사진 AOA 지민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AOA 지민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사진(왼쪽)과 지난 12일 공개한 사진. [사진 AOA 지민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AOA 멤버 지민(28·본명 신지민)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며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AOA 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AOA 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AOA 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AOA 지민 인스타그램]

지민의 건강 이상설은 지민 본인이 1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불거졌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예전보다 훨씬 살이 빠진 것 같다" "눈에 띄게 말랐다"며 지민을 걱정했다.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AOA 지민이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AOA 지민이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

급기야 지민의 이름은 1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지민의 건강을 걱정하는 전 세계 AOA 팬들의 댓글이 다수 달렸다.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다수 매체를 통해 "지민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5월 미니앨범 '빙글뱅글'로 활동한 뒤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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