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고 윤한덕(51·사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게 ‘LG 의인상’과 위로금 1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윤 센터장은 4일 설 연휴 근무 중 자신의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년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윤 센터장의 사명감을 기리기 위해 상을 수여한다”고 재단은 밝혔다.
LG가 고 윤한덕(51·사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게 ‘LG 의인상’과 위로금 1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윤 센터장은 4일 설 연휴 근무 중 자신의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년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윤 센터장의 사명감을 기리기 위해 상을 수여한다”고 재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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