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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가구별 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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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식사지구(위시티)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위시티 2지구에 짓는 일산자이 3차(투시도, 전용 59~100㎡ 1333가구)다. 이 아파트는 이미 입주한 ‘일산 위시티자이’(위시티1지구), 지난해 분양한 ‘일산자이 2차’(위시티2지구)와 함께 ‘자이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일산자이 3차

 경의·중앙선 백마역과 풍산역,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등이 가깝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와 고양대로 등이 주변에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하면 서울 상암동 DMC까지 10여 분이면 갈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 구간을 킨텍스까지 연장 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식사지구 안에는 현재 초교 2곳과 중교 1곳, 고교 2곳이 있다. 고교 2곳은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다.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도 있다.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자이더키즈가 들어선다. 동국대병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킨텍스·스타필드·이케아도 가깝다. 전 가구 남향 배치, 판상형 위주 설계가 적용됐다. 가구별로 지하에 전용 창고도 제공한다.

문의 1644-3663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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