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29일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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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과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오는 11월 29일(목)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2년 개최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비즈니스데이는 매년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스마트콘텐츠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그리고 전망’을 주제로 한 ‘전략 컨퍼런스’를 비롯해, ‘투자유치발표회’,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전략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가 ‘스마트 시티: 무엇을 위한 스마트함인가’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18년 올해의 테크미디어’를 수상한 프랑스 IT 전문 언론사 르 카페 드 긱(Le Cafe du Geek)의 수석기자 레오 테베넷(Leo Thevenet)이 ‘유럽 언론사가 바라보는 스마트콘텐츠 기술과 스마트시티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국내 5G 시장을 이끄는 LG U+의 남덕영 부장도 연사로 참여해 ‘5G 융합형 스마트시티 콘텐츠 및 확산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11월 28일(수)까지 진행되며, 당일 현장등록도 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스마트콘텐츠센터 홈페이지 또는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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