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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홍콩에서도 한국 디저트 식문화 트렌드 전파

중앙일보

입력

1964백미당(본부장 홍범석)이 11월 18일(일) 홍콩의 대형 쇼핑몰 ‘퍼시픽플레이스’에 팝업스토어 3호점을 오픈하였다.

1호 팝업 매장(2017년 7월 1일 ~ 9월 24일)이 K11에 오픈한 이래로 정규 매장 2곳(K11, Habour city)과 벌써 팝업스토어로는 세번째 오픈 소식이다. 매장 위치 또한 홍콩의 상징적인 공간을 두루 거쳐가며 오픈하며 한국 대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의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퍼시픽플레이스의 경우 쇼핑몰 중 프리미엄 몰 격으로 홍콩의 다양한 트렌드세터와 구매력 있는 소비자층을 중점적으로 겨냥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백미당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에 맞춰 이색 메뉴를 선보였는데 바로 두리안을 얹은 유기농우유 아이스크림이 그것이다. 과일의 황제라 불리울 만큼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미식가들 사이에 사랑받고 있는 과일로 앞으로 두 달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게 될 예정이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유기농 우유, 그리고 유기농 원두로 고객의 신뢰를 쌓고 있고 해외에서도 철저한 품질관리로 사랑받고 있는 백미당은 이번 중앙일보에서 주최한 ‘2018 소비자의 선택’에서 카페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카페 부문 수상에 일조한 유기농 원두 역시 백미당 모든 커피에 유기농 원두가 사용되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원두의 자연스런 향을 즐기실 수 있게 백미당의 철학과 연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한다.

백미당은 “계절마다 나오는 신선한 식재료와 유기농 원두 그리고 유기농 우유를 기반으로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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