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씨 부부가 은거중인 백담사의 경비를 맡고 있는 강원 도경 태백 경찰서 전경대 소속 임성호 일경(21)은 18일 오후4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인권위 사무실에서 양심선언문을 발표하고『전씨 부부를 즉각 구속할 것』등을 요구했다.
임 일경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전씨 부부의 경비를 위해 수많은 전경들이 영하 20∼30도의 혹한 속에서 동상을 입는 등 고생하고 있다』면서 ▲전경대 설치법 준수 ▲백골단 해체▲경찰의 정치적 중립 등을 촉구했다.
전두환씨 부부가 은거중인 백담사의 경비를 맡고 있는 강원 도경 태백 경찰서 전경대 소속 임성호 일경(21)은 18일 오후4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인권위 사무실에서 양심선언문을 발표하고『전씨 부부를 즉각 구속할 것』등을 요구했다.
임 일경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전씨 부부의 경비를 위해 수많은 전경들이 영하 20∼30도의 혹한 속에서 동상을 입는 등 고생하고 있다』면서 ▲전경대 설치법 준수 ▲백골단 해체▲경찰의 정치적 중립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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