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행버스·봉고충돌|4명 죽고 4명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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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칠곡=김영수 기자】8일 오후8시4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3동앞 국도에서 대구를 떠나 왜관으로 가던 성암여객소속 경북5아1321호 직행버스(운전사 권영두·41)가 중앙선을 넘는 바람에 맞은 편에서 오던 경북8다1965호 봉고차(운전사 박주영·31)와 충돌,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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