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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 더본코리아‧예산예화여고와 업무협약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29일 ㈜더본코리아(대표이사 백종원),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안창훈)와 정화예대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외식산업 인재 양성 및 관련 분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문기술 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 등 연구개발 증진, 외식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과 취업정보 제공, 특성화 교육활동 및 진학지도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될 계획이다.

(주)더본코리아는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재 20여 개 브랜드와 전국 1300여 개 매장, 해외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백종원 대표이사는 “실제 외식산업 현장을 재현한 실습시설에서 조별 실습이 아닌 1인 1실습이 이뤄지는 교육환경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용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더 많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현장과 학부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외식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관광학부에 설치되어 있던 호텔외식조리전공을 2018년 외식산업학부로 독립 신설하였으며 외식산업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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