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참전용사 협-북한 미군유해 송환협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워싱턴 UPI=연합】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 7명이 30일 뉴욕에서 북한 대표단과 한국전당시 미군전쟁포로의 유해를 반환 받기 위한 협상을 벌인다고 한국전참전용사협회가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상에는 북한측에서 유엔주재 북한 업저버 박길연, 북한 외교부 참사관 장영철, 미국 측에서 한국전참전용사협회의「리처드·애덤스」회장,「토머스·메인스」부회장 등 이 대표로 참가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