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기숙사 갖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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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 비즈타워 별내 

동광건설㈜가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동광 비즈타워 별내’(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8만9741㎡ 규모다. 경춘선과 8호선 연장 별내선(2022년 예정), 4호선 연장 진접선(2021년 예정)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선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될 경우 쿼드러플 역세권이 된다.

단지 주변에 서울외곽순환도로(퇴계원I·별내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남별내IC), 호평~수석 간 도로, 47번 국도가 지난다. 서울~세종고속도로도 2025년 개통 예정이다.

그린스마트밸리,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등 주변 개발호재의 수혜도 기대된다. 직선형 드라이브인, 지상 6층까지 5t 차량 진입과 호실 앞 주차·하역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일부 호실) 등의 시스템을 갖춘다. 전용 19.75~33.92㎡ 77실의 기숙사도 조성된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동광비즈타워로 이주하는 기업에겐 제조업 법인세·소득세 4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혜택(성장관리권역 유지 시)을 받을 수 있다.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혜택도 준다.

분양가의 70~80% 잔금대출도 가능하다.

문의 031-557-370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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