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실용학문 확대로 산학맞춤인력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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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직 우송정보대학교 총장

정상직 우송정보대학교 총장

우송정보대학은 ‘한국대표 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1963년 개교하였다. ‘창의명장’ ‘세계명장’ ‘산업명장’의 인재상 아래 실용학문 확대 및 공학 강화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 외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맞춤인력양성사업을 2010년부터 8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 자체 내 주문식 교육 5개 반을 운영 중이다.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및 간호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유아교육과 기관평가 인증 평가도 우수한 실적을 냈다.

2017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인재 분야에서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집중적이고 특화된 특성화 교육의 운영은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우수대학 선정, 2018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으로 이어졌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듀얼공동훈련센터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체의 재직자 인력에 대한 교육 운영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년 우수기관, 2017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 산업인력관리공단 주관 고숙련일학습병행제(P-TECH)사업에 선정되었다. 4차산업 혁명과 발맞추어 우송정보대학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중심형 인재 배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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