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태권도를 비롯해 무에타이에 이르기까지 '무술의 고수'로 알려진 김옥빈 특유의 운동 감각을 엿보게 된다. 미니홈피를 통해 그녀는 44구경 권총으로 사격을 했던 사실을 전하며 "반동으로 뒤로 밀려 손이 얼얼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팬은 "여군 체질 아녜요? 여형사 연기 잘하실것 같아요."라며 김옥빈의 사격 솜씨를 칭찬하기도.
한편, 김옥빈은 현재 7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미니시리즈에서 댄스 가수 역을 맡아, 브레이크 댄스에 푹 빠져있다. 김옥빈은 댄스 학원에서 착실히 댄스 수업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