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2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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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벨본AP=본사특약】한국은 5일 개막된 페더레이션컴 세계여자테니스 선수권대회 첫날 예선전에서 아일랜드를 3-0으로 가볍게 일축, 본선 1회전 (32강전)에서 캐나다와 대결케 됐다.
한국은 이날 단식에서 김일순(포철) 박말심(조흥은)을 내세워 모두 2-0으로 이겨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이 32강전에서 대결할 캐나다는 서울올림픽에도 출전한 「칼링·마세프」와 「셸렌·켈레이」등 세계랭킹 20∼30위권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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