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바둑대회 준걸승|20일부터 롯데호텔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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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제1회 응창기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전이 20,22,24일 롯뎨호텔3층 토파즈룹에 마련된 특별대국실에서 열린다.
준결승진출에 참가하는 기사는 한국의 조훈현9단,일본의「후지사와·슈코」9단, 대만의 임해봉9단,중국의 정위평9단.
이들은 조일림,「후지사와」-섭으로 조를 나누어결승진출권을 놓고 각각3번씩의 대국을 갖는다.
3명의 외국기사는 오는 18일 입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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