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원자력 1.2호기 건설 착공식이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서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열렸다. 각각 100만㎾급인 신월성 1.2호기는 총공사비 4조7000억원을 들여 2011년과 2012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이날 3000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주는 내용의 협약을 경주시와 맺었다.
[뉴시스]
신월성 원자력 1.2호기 건설 착공식이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서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중재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열렸다. 각각 100만㎾급인 신월성 1.2호기는 총공사비 4조7000억원을 들여 2011년과 2012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이날 3000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주는 내용의 협약을 경주시와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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