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학문추구·예술정신 돋보여|제14회「중앙 문화대상」수상자 업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제14회 중앙문화대상의 학술·예술부문 수상자가 발표됐다(본지 22일자·일부지방 23일자) 중앙일보사가 우리의 민족문화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우리세대가 창출하는 모든 문화활동을 발굴, 평가하기 위해 제정한 이 상은 이제 열네번째 연륜을 쌓으면서 국내 최고권위의 문화상이 됐다 다음은 금년도 학술·예술대상수상자의 업적내용과 심사경위, 그리고 심사위원·추천위원 명단이다.

<추천위원>△강현삼(미생물학·서울대교수) △김윤식(국문학·서울대교수) △서연호(연극평론·고려대교수) △송재소(한문학·성균관대교수) △심복룡(정치학·건국대교수) △이대근 (경제학·성균관대교수) △이진용(의학·서울대교수) △임현진(사회학·서울대교수) △전봉초(챌리스트·예총회장) △정창렬(한국사·한양대교수) △채희완(무용평론·경성대교수) △하두봉(동물학·서울대교수)

<심사위원>
◇학술부문
고병익<역사학·한림대교수> 김태길<철학·서울대명예교수> 박무영<응용미생물학·과학기술원교수> 장덕순<국문학·서울대명예교수> 한용철<서울대병원장>
◇예술부문
박용구<음악·무용평론> 이경성<미술평론·국립현대미술관장> 이근삼<극작가·서강대교수> 이호철<소설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