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 부총리 "외환시장 면밀하게 감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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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투기세력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경우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외환시장은 아직 시장의 폭과 깊이에 부족한 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환당국은 환율시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안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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