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초교 27·28일에 휴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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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시내 초등학교 교장회는 21일 추석연휴 다음날인 27일과 28일 이틀간 임시 휴업키로 결정. 25일부터 4일간 수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학생들에게 올림픽경기 관람기회를 주고 추석성묘를 분산해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서울 시내 중·고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추석연휴를 전후해 1∼2일씩 임시 휴업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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