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꼬마역사」허줘창 워밍업 마다가스카르 국, 88불참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10일 오후 입국한 세계역도의 꼬마 역 발산 중국의 「허줘창」 (하작강) 은 11일 오후 올림픽역도 경기장에서 1시간동안 현장을 점검하며 가볍게 워밍업.
52kg급 세계기록보유자인하는 전임코치인 「리센」 (이심) 과 참께 역도 장에 나타나 바벨 오르내리기 등의 반복 동작을 했는데 각국 선수· 임원 등 l백여 명이 주시.
86년 이후 하만을 지도해온 「리센」코치는 『서울올림픽에서 하는 또 다른 신기록(현재 2백67·5kg)에 도전할 것』 이라면서 『불가리아의 「세브달린· 마리노프」가 최고라이벌이지만 하가 기록과 기술에서 앞선다』 고 자신했다.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가 7번째 불참국이 됐다고 방한중인「마리오·바스케스· 라냐」 ANOC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 회장이 11일 말했다.
「라냐」 회장은 로이터통신과의 회견에서 마다가스카르의 보이코트는『정치적인 것』 이라고 지적하고『그들은 북한의 요청을 받았음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로이터=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