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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가 부른다...피지섬의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

중앙일보

입력

남태평양의 에메랄드 바다에 위치한 아늑한 휴식처,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는 피지 섬에 위치한 가장 럭셔리한 오션 프론트 리조트로, 약 4만 평방미터의 넓은 해안이 눈 앞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에서 한 발만 내디뎌도 너울거리며 반겨오는 에메랄드 빛 태평양과 하얀 모래사장은 사진만으로 남기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는 피지 천혜의 자연 환경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는 전통 피지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디자인이 타 리조트와는 차별점을 준다. 방갈로 형태의 전통적인 피지 마을을 연상케 하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침대와 가구, 그리고 에어컨이 설치된 현대적인 실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며 초가 지붕을 연상케 하는 천장과 아름다운 핸드 페인트의 아치형 천장은 피지 전통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어 투숙객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안락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객실과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다.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는 방갈로 형태의 전통적인 외관과 현대적인 실내가 절묘하게 조화된 객실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객실 타입은 리조트 객실과 방갈로 객실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카나페와 샴페인을 객실에서 제공하는 피지 전통의 집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웃리거 리조트의 친절함이 느껴지는 5성급 집사 서비스인 ‘탈라이 서비스’, BeBe Spa’는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만의 시그니처 서비스이기도 하다. 탈라이 서비스는 디럭스 오션뷰 이상에 투숙하는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5성급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로, 다림질에서 여행 플랜 제안, 레스토랑 예약 등 여행을 편안하게 책임진다.

2013 최고의 SPA 리조트, 2013 페 보니아 국제 스파상을 수상한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의 베베 스파는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명소이다. 베베는 피지어로 나비를 뜻하며,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 내에 위치한 베베 스파는 각 손님에게 맞는 최적의 오일을 골라 최상의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베 스파에서는 코랄 코스트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으며, 노천 발코니와 8개의 트리트먼트 실을 갖추고 있다. 고대의 하와이 마사지 스타일과 피지 전통의 마사지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베 스파에서 최상의 휴식을 맛보는 것도 강력히 추천한다.

또한 아동과 같이 여행하는 방문객을 위해,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에서는 프리미엄 내니 서비스, ‘메이메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이메이’는 피지어로 서로를 돌본다는 뜻으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은 내니가 아동을 책임지고 돌보게 된다. 6달 유아부터 12세 아동까지 돌보며, 그날그날의 일과를 미리 제공하여 자녀의 일과를 짜주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는 지역 공생 발전을 위해 애쓰는 리조트로서, 지역 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인 시가토가 밸리(Sigatoka Valley)에 있는 코누아 초등학교 (Conua Primary School)에 새로운 두 개의 교실을 제공하였다.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의 본부장 피터 홉굿(Peter Hopgood)은 7년 전 리조트가 코누아 학교에 지역 관광 제안을 처음 제안했을 때 학생이 55명이었으나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의 새 도서관, 컴퓨터 실습실, 회의실 및 유치원 설립에 기여하며 새로운 교실이 개설되면서 학생 150명, 유치원생 30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가 지역 공동체의 일원임을 느꼈고 아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매우 보람찬 일이었다”고 전했다.

아웃리거 피지 비치 리조트는 이미 코누아 학교를 위한 교사들의 새 숙소 건축을 위한 다음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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