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월세 중개료 5월 최고 20%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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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5월 중순부터 5000만원 미만의 전셋집을 월세로 빌릴 경우 월세 중개수수료가 지금보다 10~20% 낮아진다. 2월부터 수수료 산정법이 바뀌어 월세 수수료가 최고 세 배까지 높아져 서민의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에 따라 건설교통부가 수수료를 재조정키로 했기 때문이다. 다만 전세 5000만원 이상의 집에 대해선 2월에 바뀐 현행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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