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용산기지 나이트필드에서 주한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사령관 데이비드 밸코트 중장(左)은 "미8군의 초점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시키는 것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공고한 동맹과 연합방위태세, 훈련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찰스 캠벨 전 사령관(右)은 "한.미 동맹은 일부 저해 세력에 의해 시련을 겪을 것"이라며 "하지만 시련을 통해 더 공고한 연합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공동취재단
11일 서울 용산기지 나이트필드에서 주한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사령관 데이비드 밸코트 중장(左)은 "미8군의 초점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시키는 것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공고한 동맹과 연합방위태세, 훈련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찰스 캠벨 전 사령관(右)은 "한.미 동맹은 일부 저해 세력에 의해 시련을 겪을 것"이라며 "하지만 시련을 통해 더 공고한 연합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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