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분규 공동 조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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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야권 3당은 현대정공노사분규와 관련, 공동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할 방침이다.
평민당은 1일 국회차원의 조사를 외해 야권공동조사단의 파견을 제의했으며 민주당은 여당도 포함된 국회차원의 조사단을 구성하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정당의 김중위 대변인은『노사분규에 정당이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사단파견을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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