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불포화지방산 풍부한 '착한 기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아보카도는 비타민·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각종 영양소를 갖고 있다. 채소·과일의 장점을 두루 갖고 있으면서 단백질·지방까지 함유한 보기 드문 과일이다. ‘과일 중의 보석’ ‘숲속의 버터’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다.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13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할인 판매

아보카도를 압축해 만든 아보카도오일은 80% 이상이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다. 전 세계 곳곳의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책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에서는 아보카도오일을 “걸쭉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짙은 녹색 빛깔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식용유”라고 소개했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사진)은 100% 아보카도 과육과 껍질만을 담은 엑스트라버진 오일이다. 오일 한 병에 아보카도 20개가 함유됐다. 열을 가하지 않고 냉압착 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의 천연의 맛·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하루에 두 스푼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또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을 사용했다.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으로 높아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하며 껍질을 벗기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오일은 발연점이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아 샐러드 드레싱부터 튀김·볶음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이달 6~13일 선착순 500명에게 ‘아보카도오일’을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제품 문의나 구매는 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문의 1644-088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