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여주역 10분, 강남역 50분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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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에 대형 전원주택 단지가 나왔다. 수리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분양 중인 여주카운티(조감도)다. 부지면적 4만5761㎡에 100여 가구로, 여주 최대 규모다.

여주카운티

전국에서 골프장이 가장 많은 여주에 들어서는 데다, 신세계아울렛·375아울렛·남여주IC·여주IC·여주역(경강선)등이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레저·쇼핑·교통 ‘3박자’를 갖춘 전원주택단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도시가스·상수도·우수관로·전기·통신·아스콘포장(단지 8m)보강토·주차박스 등의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단지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고 초중고교·은행·하나로마트 등이 인접한 도심형 전원주택단지다.

경강선 여주역을 이용하면 서울(강남역)까지 14개 정거장, 5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단지에서 여주역까지는 10분 정도 거리다.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이 40%이고, 전 가구 정남향 조망이 가능하다. 여주카운티 분양 관계자는 “여주에서 도시가스와 상수도가 인입되는 전원주택단지 중에서 분양가가 가장 저렴한 명품 전원주택단지”라며 “선착순 필지 배정 방식으로 분양하며 현장답사를 올땐 꼭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031-881-136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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