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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한 마식령스키장 잘 다녀오겠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31일 오전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비행기 안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31일 오전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비행기 안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으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으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전 북한 원산행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전 북한 원산행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원산 마식령스키장에서 북한 스키선수들과의 공동훈련을 위해 우리 대표단 45명이 31일 오전 방북한다. 통일부는 남북이 예정대로 31일부터 1박 2일간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선수 공동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북한 원산행 비행기 티켓을 들고 출국준비 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북한 원산행 비행기 티켓을 들고 출국준비 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에 참여하는 대표단 45명은 항공편을 이용해 오전 10시 양양공항을 출발해 (북쪽) 갈마비행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마식령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출국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마식령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출국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훈련을 떠나기 위해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양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원산행 비행기 티켓. 양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원산행 비행기 티켓. 양양=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선수들은 2월 1일 남북공동훈련을 마치면 항공로를 이용하여 양양공항으로 귀환한다.  이때 북측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선수가 동승하여 방남할 예정이다. 정확한 명단과 규모는 우리 쪽 대표단이 북한에 도착해봐야 알 수 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출발하기 전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 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출발하기 전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 하고 있다. 양양=사진공동취재단

통일부 당국자는 마식령스키장 남북공동훈련 일정 발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남북 간 협의는 완료된 상황”이었다며 “항공기 운항과 관련해서 우리 내부 조율에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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