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설 선물 특집] 6년근 홍삼에 당귀·작약·복령 등 추가 여성 위한 '건강과 젊음'을 담았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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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애락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의 전통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사진 KGC인삼공사]

강한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 관련 제품이 선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KGC 인삼공사 #품질관리 위해 290가지 검사 7회 #밸런스팩·리본 등 신제품도 출시

‘화애락’은 여성들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樂)’을 함께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의 고민을 해결하며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액 흐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중년 여성의 관심이 높은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항산화 기능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화애락’ 시리즈에 사용되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품질 기준에 합격한 것만 사용한다.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된 인삼은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홍삼 제품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화애락본’은 미국으로도 수출이 되고 있다.

갱년기 여성 건강용 제품 ‘화애락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의 전통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화애락큐’는 화애락진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주원료인 정관장 6년근 홍삼에 고품질의 전통 원료인 복령·백출·작약·당귀·대나무잎 등의 부원료를 함유했다. 먹기 쉽고 휴대성이 좋은 태블릿 제형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애락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전통 식물 소재인 당귀·작약·대나무잎·복령·백출 등의 부원료를 조화시킨 제품이다.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성인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식물성분인 대두·석류·크랜베리·레몬밤 등의 부원료를 추가해 액상 파우치 형태로 담은 것도 특징이다.

‘화애락’은 지난해 9월 기존 홍삼 제품 외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2종을 선보였다.

‘화애락 밸런스팩’은 여성에게 필요한 항산화 영양 성분을 강화한 비타민 13종과 필수영양소인 미네랄 7종, 건조한 눈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식물성 유지성분과 석류·아세로라·라즈베리·크랜베리 등 레드푸드를 추가 함유하여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도울 수 있으며 수용성 성분은 태블릿으로, 지용성 성분은 캡슐로 따로 담아 영양성분이 몸에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화애락 리본’은 단단한 뼈를 위해 필요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대두이소플라본,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을 복합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이 부원료로 사용됐다. 대두이소플라본은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칼슘은 뼈와 치아의 형성에 필요한 성분이다. 또한 비타민 D는 칼슘이 흡수되는 데 필요하고 마그네슘은 신경과 근육 기능에 필요하다.

KGC인삼공사는 설(2월 16일)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8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및 정관장 주요 제품에 대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설레는 설 복 많이 나누세요’ 행사를 실시한다. 정관장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및 정관장몰(www.kgcshop.co.kr)에서 살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