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2년 연속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브랜드대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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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분 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박두한 총장은 “제품이 우수하다고 모든 것이 브랜드가 되는 것은 아니며 브랜드에 진심을 담을 때 진정한 신뢰하는 브랜드로써의 가치가 생성되는 것”이라며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 가장 교육만족도가 높은 대학, 가장 취업이 잘되는 대학, 가장 신뢰하는 보건의료특성화대학으로 진심인재를 배출하는 ‘건강한 대학’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최고의 직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지역주민 및 학부모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36가족캠프 등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 했다. ‘진심으로 교육하여 진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진심대학’ 구현을 통해 매년 해외봉사대를 파견하고 동대문구와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 상은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며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관련 전문가의 최종심사를 거쳐 리딩 브랜드를 선별해 각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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