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불황한파 이기는 '소자본 창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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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업이 낮은 폐업율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앞세워 불황 한파를 이기고 인기몰이 중이다. 분식은 한식 다음으로 많은 매장 수를 가진 업종임에도 타 업종에 비해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 소자본 창업뿐만 아니라 부부창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형태로 창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분식업은 상당히 많은 수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존재한다. 따라서 분식업으로 창업을 할 경우 본사의 역량을 미리 판단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2001년 론칭된 캐주얼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은 18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통해 현재 전국 15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그리고 실속 있는 매출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얌샘김밥은 소비자의 감성 및 입맛을 만족시키는 레시피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지속적인 관리과 연구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신 메뉴 개발에 힘쓴 결과 1인 가구를 겨냥한 모다기(떡볶이, 튀김, 김밥을 모은 모듬 메뉴)를 출시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얌샘김밥은 자체 원팩 식자재를 사용해 빠르고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초보창업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의 물류센터를 통해 원재료비를 37.7%로 맞춰 가맹점의 수익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문 교육팀이 직접 나서 체계적인 조리교육 및 서비스교육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리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을 주는 등 올바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노력한 결과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우수프랜차이즈의 영광을 누렸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얌샘김밥 가맹점들은 365일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특히 안양1번가·회기역·연신내점은 10평대 매장에서 월 매출 5000만원을 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얌샘김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1 창업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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