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지역에미군 백명 증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워싱턴·파나마AP·AFP·로이터=연합】파나마정부가 미외교관 한뎡에 대해 출국명렴을 내린 가운데 미국방성은 U일 파나마운하 시설물과 현지 미국인들의안전을 확보하기위한 신중한조치로 해병대와 공군안전요원 1백명을 파나마에증파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프루차」 미국방성대변인은 60명의 해병대원들과 공군헌병 44명이 미남부지역 사렴부산하 1만명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파나마로 파견됐다고 밝히고 『이는 이미 파견된 안전요원들을 증원하기위한 신중한 조치일뿐』 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