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아가서 만들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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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맞춤 전문 신사복 브랜드인 '사르또'는 경력 37년의 디자이너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곳의 수석 디자이너인 진인섭 이사는 맞춤복의 장인. 고급 원단과 체촌(옷을 맞추기 위해 치수를 재는 것), 재봉은 사르또가 내세우는 부분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원단을 비롯, 로로 피아나, 에르메네질도 제냐, 세루티 등 고급 원단만 고집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맞춤 신사복 가격은 50만원대부터 에르메네질도, 로로피아나, 세루티 등 고급 원단의 1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드레스 셔츠는 7만원부터 15만원까지. 결혼 청첩장을 제시한 고객에게 고급 드레스 셔츠를 제공한다.

문의:02-516-4878, www.sarto.co.kr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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