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인천시청 첫 패권|전국 남녀 핸드볼, 성대·대선주조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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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인천시청과 상무가 제5회 대통령기 전국 핸드볼대회 남녀부 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인천시청은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부산의 대선주조와 22-22로 비겨 두팀 모두 2승1무 독률늘 기록 했으나 골 득실차 (2점)로 감격의 첫패권을 안았다.
◇최종일(1일·잠실실내체)
▲남자부 결승리그 상무34(20-15,16-14)성균관대 31 , 제주대30(15-9,15-12)21 경희대
▲동순위=①상무3승②성균관대 2승1패 ③제주대 1승2패 ④경희대 3패
◇동여자부
인천시청22(15-10,12-7)22대선주소 , 조폐공사24(13-11,13-11)24대구시청
▲동순위
①인천시청 ②대선주조 이상 각 2승 1무 골득실차 ③조페공사 ④대구시청이상 각 1무2패·골득실차
◇개인상
▲최다득점=박경수 (성균관대·46골) 이임숙 (대구시청·60골)▲최우수선수=김갑수(상무) 백옥녀(인천시청)▲감독상=김영년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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