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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3㎡당 800만원대 수익형 레지던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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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대한토지신탁이 인천 중구 중산동 일대에 영종 스카이마크505(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3층, 전용면적 18~19㎡ 505실(3개 타입)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호텔식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로 숙박시설로 운용할 수 있고 장·단기 체류와 전입신고도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모든 호실 복층형, 4m 층고를 갖춘다. 1.4m 광폭 발코니와 TV·인덕션·전자레인지·냉장고·에어컨이 풀옵션으로 빌트인된다. 영종지구는 항공·물류·관광레저 복합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내년 1월 여객 처리능력 1억명 이상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으로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여기에 씨사이드파크(완공)·드림아일랜드·미단시티·파라다이스시티·인스파이어IR·RFCG복합리조트 등의 개발에 따른 관광객 숙박수요와 호재를 누릴 수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BMW드라이빙센터·삼성로지텍 입주 완료, 기타 산업시설 입주 계획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도 예상된다.

영종 스카이마크505

주변에 인천공항철도·고속도로·인천대교·제2공항철도(예정) 등이 있고 영종도와 청라지구를 잇는 제3연륙교가 추진되고 있다. 8·2 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단지다.

문의 02-6449-1245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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