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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열애 1년 만에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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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윤(studio706)·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전소윤(studio706)·강소라 인스타그램]

공개 열애 중이던 현빈 강소라 커플이 1년 만에 결별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8일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엑터스도 “강소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최근 현빈과 헤어졌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현빈과 강소라는 같은해 12월 공개적으로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 횟수가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결별에 이르게 됐다.

한편 현빈은 최근 개봉한 영화 ‘꾼’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고,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변혁의 사랑’에서 열연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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