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소비자의 선택] 사망보장은 기본,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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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까지 보증한다.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까지 보증한다.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2017 소비자의 선택’ 생명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7년 연속 이룬 쾌거다.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증 외에도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하는 기능이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은퇴 시점 적립금이 이 상품의 적용이율인 2%를 적용한 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2%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20년간 보증 지급한다. 적립 기간 동안 투자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투자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을 보증한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3%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하며 변액보험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신규 탑재된 6종의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고객의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ETF 시리즈는 국내주식형, 국내채권형,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MVP 시리즈 2개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추가납입보험료는 분리 운영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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